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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Story

노란 소스 파스타 만들기 노란 토마토, 노란색 토마토, 스파게티, 파스타, 파스타 만들기, 더보기
홍대 명물 부동산 강아지 똘이~ 지금 제가 있는 곳은 홍대의 작업실입니다. 하지만 거의 여기서 집처럼 살다시피 하죠... 작업은 안하고..... 홍대 근처 수지부동산에는 똘이라는 하얀 강아지가 있습니다. 너무 이쁘게 생긴 아이라서 작업실 밖으로 나오면 항상 한번씩 쓰다듬고 가곤 해요^^ 사진처럼 앉아서 "똘이야~" 하고 부르면 아장아장 옆으로 걸어와서 앉아요♡ 똘이의 얼굴 표정을 보면 꼭 웃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^^ 그런데....가끔 절 보면 짖습니다ㅠㅠ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ㅠㅠ 얼마전 몸 털을 깎은 똘이~ 카메라좀 보라고 했는데 안보고 왠지 삐진 표정이네요ㅎㅎ "아잉~ 싫다니까~" 라고 하는 듯 한 표정 아이 이뻐라~~♡ 똘이와 어깨동무한 사진 미소짓고 있네요~ ㄲ ㅑ~~ 너무 해맑게 웃고있네요~ 더보기
달팽이 산란하다! 얼마 전 비가 오던 날 집 근처에서 두마리의 명주달팽이를 데려왔어요. 빙글이와 거북이라고 이름을 짓고 키우기 시작한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. 왼쪽 흙에 파뭍혀 자고있는 아이가 빙글이고 돌 위에서 기어다니는게 거북이예요. 거북이는 무지 건강하고 활발한 반면 빙글이는 어디가 아픈지 조금 비실비실 하네요ㅠㅠ 그런데 오늘 자고있던 거북이를 들어올렸더니... 알들이!!!!!! 꺼내서 물에 헹군다음 세어봤더니 40개가 넘더군요! 정말 신기하네요~ 지금 알들은 부화통 안에 넣어놓은 상태입니다. 어미와 분리해 놓지 않으면 알을 먹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. 어서 아가들이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^^ 수고했어 거북아♡ 더보기
잠자는 아기 누구일까요? 제 남친이 그려준 잠자는 제 모습입니다.>ㅁ< 포스트잍에 그려준걸 제가 포토샵으로 색칠했어요~ 남친이 그려준 그림이 이것 말고도 하나 더 있는데 조만간 그 그림도 작업해서 올려야겠습니다 날 이렇게 귀엽게 그려줘서 고마워♡ 더보기
봉숭아 물들이기 심심했어요. 그래서 동생과 놀러나가기로 해요. 길에서 봉숭아를 발견해요. 물들이기로 했어요~ 꽃과 잎과 괭이밥(백반이 없어서 대용으로)과 소금을 넣고 빻아야 하는데 흰옷을 입고 있으면 튀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. (이미 옷 하나 배렸음) 내가 토끼풀로 알고있었던 저 괭이밥에선 싱아향이 납니다. 백반이 있었다면 더 진하게 들일 수 있었을텐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... 어둑어둑한데 저거 따러 다니느라 동생이랑 고생좀 했네요. 으깨진 모습 사실 어제도 물을 들이려고 시도했었다가 실패했는데 (너무 연해서) 그 이유가 괭이밥을 넣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네요. 동생 손톱에 해준 모습 제 손톱에 한 모습 이것도 그리고 다음날 아침! 우헤헤~!!!!+ㅁ+ 그런데 조금 연한 것 같습니다. 오늘 밤 자기 전에 한번 더 해야겠.. 더보기
알리올리오 파스타 만들기 토마토 꺼내다가 상추 냉큼 한입 먹고있네요. 요즘 채식을 많이 하려고 노력중입니다. 재료: 올리브유,깐마늘,연어,토마토,소금,후추,파스타면 마늘을 얇게 썰고있어요 사실 넣을 재료가 없어서 그냥 토마토를 넣기로 했는데 넣고나서 후회함.. 이 노란 토마토는 국물이 잘 안나오네요... 올리브유를 뿌려놓고 연어를 자르고 있습니다. 저 핑크색 바지는 동생이 학교 수공예 시간에 만든건데 편해보여서 달라고 했더니 나 줬음ㅋ 아..사진이 왜이럼ㅠㅠ 후추 뿌리는 사진 소금 뿌리는 사진 피검사 해서 오른쪽 팔에 반창고 붙인 사진 믹스하는 사진 이것도 거의 다 된 사진 완성된 사진 재료 정리하는 사진 접시 꺼내는 사진 접시에 옮겨담는 사진 우워~!!!!!!! 끝입니다~ 더보기